영어 실력을 향상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가요? 해외에서 여행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지만, 비용과 시간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가요? 지금부터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영어 실력 향상과 여행의 기회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개요
뉴질랜드 정부와 한국 정부가 체결한 협정에 따라, 한국 국적의 만 18세 이상 30세 미만의 청년이 뉴질랜드에서 최대 1년 동안 취업과 여행을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 목적 : 뉴질랜드의 문화와 생활을 경험하고, 영어 실력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
- 대상 : 만 18세~35세의 대한민국 국민
- 기간 : 1년
- 비자 취득: 뉴질랜드 이민성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신청 방법
뉴질랜드 이민국(INZ)에서 발급하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30세 미만의 한국 국적자, 유효한 여권, 건강 보험, 범죄 경력 증명서, 영어 능력 증명서 등이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INZ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출 서류 : 여권, 비자 신청서, 건강 진단서, 재정 증명서, 추천서 등
- 신청 절차 : 웹사이트에서 신청서 작성 → 비자 신청비 납부 → 서류 제출 → 인터뷰 → 비자 발급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비용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비용은 150달러이며 당연히 항공권, 숙박, 식비, 생활비 등은 개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 비자 신청비: NZD 200
- 항공료: 편도 약 200만 원
- 생활비: 월평균 약 200만 원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일자리
뉴질랜드에서 취업할 수 있는 직종은 다양합니다. 주로 식당, 호텔, 농장, 건설, 제조업 등의 분야에서 일자리가 많고 영어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단순 노동이나 계절 근로 등의 일자리는 구할 수 있습니다.
편법이긴 하지만 뉴질랜드 관광 비지자로 일하는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아래 포스팅 링크 남겨 두었으니 시간이 없어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못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생활비
뉴질랜드의 생활비는 한국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만 농산물, 축산물, 과일 등 이 한국보다 저렴하여 마트에서 장을 보고 집에서 요리해 먹으면 식비가 한국보다 적게 들어갑니다. 생활비는 쓰기 나름이지만 대략적인 지출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숙박비: 월평균 약 50만 원
- 식비: 월평균 약 50만 원
- 교통비: 월평균 약 20만 원
- 기타 비용: 월평균 약 50만 원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장단점
뉴질랜드는 영어권 국가 중에서도 생활비가 저렴하고, 다양한 일자리가 있는 나라입니다. 또한, 세계 5대 청정국으로 손꼽히는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자가 1년으로 제한되어 있고 영어권 국가 중에 생활비 저렴하지 한국보다는 생활비가 높은 편입니다.
끝으로 뉴질랜드에서 과일 따기(푸룻픽킹) 하는 방법 및 우프 가입 방법에 대한 글을 아래 링크를 남겨 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영어 실력 향상과 여행의 기회에 대해 포스팅하였습니다.